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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향후 코스피 2000pt까지 상승 전망…주후반 지수 반등세 확장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8-14 18:22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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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14일 코스피(KOSPI)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1.2% 상승세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과 유로/달러 환율도 안정적인 상황이다.

대부분 업종 상승세인 유통, 전기전자, 건설, 은행 업종 중심의 강세가 있었다. 증시마감은 코스피는 1,957.0(+1.27%), 코스닥은 480.9(+0.52%).

주식 시장은 대형주가 중소형보다 강세로 마감됐다. 반면, 조선업종은 실적 부진에 따라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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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건설주는 정부가 경영난에 빠진 건설업체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안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에서 장초반 강세 이후 일정 수준의 되돌림이 시현됐다.

대북 관련주는 북한이 경제체제를 개방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알앤엘바이오(003190)는 유방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자 임상신청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SBI글로벌(019660)은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결정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SBI글로벌은 지난 13일 억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금호산업(002990)은 감자 검토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했다.

향후 코스피 2000pt까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크게 오른 부담보다 외국인 매수세와 유로/달러 환율 중심으로 중심잡기가 나타날 전망. 오는 20일 이후 정책기대감 확산 가능성에 따라 주 후반 지수 반등세 확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수 변동을 이용해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업종별로는 IT, 자동차부품, 소재, 금융 업종에 대한 긍정적이 시각 유지가 전망된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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