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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전국 광역지자체장 평가서 2개월 연속 1위 차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6-08 13: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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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60% 대 긍정평가 이 지사 유일, 2위 김영록 전남지사 57.0%, 3위 박형준 부산시장 51.0% , 4위 오세훈 서울시장 50.9% 순

NSP통신-이재명 경기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순위표. (리얼미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순위표. (리얼미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광역지자체장 평가에서 60% 이상의 긍정 평가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은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5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 분석됐다.

평가 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는 ‘잘한다’라는 긍정평가가 0.4% 포인트 상승한 62.9%로 지난달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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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2위 김영록 전남지사는 3.8% 포인트 하락한 57.0%를 차지했다. 1위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차이는 5.9%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3위는 4.7 보궐선거에 당선돼 지난달 취임한 박형준 부산시장 51.0% 포인트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50.9%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5위는 이철우 경북지사(+0.2%) 포인트로 지난달과 동일한 50.2%를 기록한 반면 6위는 이용섭 광주시장(+1.2% 포인트),49.1%로 한 계단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NSP통신-2021년 5월 시도 주민생활만족도조사 결과표. (리얼미터)
2021년 5월 시도 주민생활만족도조사 결과표. (리얼미터)

양승조 충남지사 (-0.7% 포인트, 48.7%)가 세 계단 오른 7위, 원희룡 제주지사 (0.6% 포인트, 46.2%)가 지난달과 동일한 8위, 이시종 충북지사 (+5.5% 포인트, 45.9%)가 세 계단 오른 9위, 권영진 대구시장(-3.5% 포인트, 45.3%)이 네 계단 내린 10위, 송하진 전북지사(-2.1% 포인트, 44.6%)가 두 계단 내린 11위, 김경수 경남지사 (-0.5% 포인트, 43.6%)가 한 계단 내린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이어 최문순 강원지사(-0.7% 포인트, 39.6%)가 지난달 동일한 13위, 허태정 대전시장(+3.4% 포인트, 37.6%)이 두 계단 오른 14위, 이춘희 세종시장(+2.9% 포인트, 37.5%)이 지난달과 동일한 15위, 박남춘 인천시장(-1.3% 포인트, 35.6%)이 두 계단 내린 16위, 송철호 울산시장 (-3.0% 포인트, 28.1%)이 지난달과 동일한 17위로 하위권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2021년 5월 전국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 평가에서는 서울특별시가 5.2% 포인트 오른 66.0%의 만족도로, 네 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했고 경기도는 2.8% 포인트 내린 63.4%로 2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월 월간 정례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62.9%의 지지율(긍정평가)로 17개 시도 단체장 중 1위를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 대비 5.9% P 높고, 60% 대 지지율은 유일하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 연속 1위, 2~3월 2위 했다가 4 ~5월 연속으로 다시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2021년 5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리얼미터)
2021년 5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리얼미터)

이처럼 이재명 경기지사가 2개월 연속 직무수행 1위를 기록한 것은 작은 것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민 신뢰를 구축한 이재명의 효능감 행정, 주민 체감 행정을 잘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경기도민은 변함없이 견고하게 긍정평가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중심 행정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직무수행평가 1위와 주민생활만족도 1~2위는 일과 정책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주민 체감 행정으로 우호적 평가의 경우에는 일하는 도지사 일 잘하는 도지사에 대한 긍정성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평가(지난해 6월부터 올해 지난 1월까지 8개월 1위 유지, 지난 2월 2위, 3월 1위, 4월 1위, 5월 1위 3개월 연속 1위로 평가 중)는 긍정적 의미가 있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여야 진영 지지층 간 선이 명확한 수도권에서 이 지사의 차기 대선 지지율(약 25%)보다 2배 이상 높은 60%대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보수층과 국힘당 지지층 상당수 역시도 이 지사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만큼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층으로의 확장성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 무선 임의 전화 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4월(23~30일)과 5월(24일~31일)에 전국 18세 이상 1만 7000여 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0.8% 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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