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넥슨게임즈↑·아이톡시↓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빈그룹(601636)은 지난 5월 태양광유리 생산 증설을 위한 43억위안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을 공시했다.
태양광유리는 태양광모듈 생산원가 중 6%로 최근 태양광산업 성장에 따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정진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기빈그룹은 신규 참여하는 태양광유리 시장에서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며"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3년내 업계 생산능력 3위 진입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빈그룹은 중국 남부와 말레이시아에 거점을 둔 중국 유리생산 기업으로, 주로 건축용 판유리를 취급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