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전 신문기자 유인경이 기업 초청 특강에 나선다.
6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오는 9월 말 서울 소재 한 중견업체 임직원 온라인 사내특강에 강사 초빙돼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소통과 힐링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최소한의 인원만이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준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내 온라인 망을 통한 라이브 강연으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멘토로서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줬던 그가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 도서인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명쾌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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