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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UP-Social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8-09 10: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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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등과 환경(폐플라스틱)개선 활용 신사업 지원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지난 6일 사회적기업인 해늘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대용),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미라클센터(센터장 이정근)와 지역 환경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업 소셜(UP-Social)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양쓰레기(폐플라스틱)의 자원 재활용과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자는 ‘NO플라스틱 환경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UP-Social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화 및 사업다변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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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공사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들 기업과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T/F팀의 대표적인 발굴사업은 해양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안전용품 개발, NO플라스틱 포장 개발 및 상품 다양화 등이 있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ESG기반의 가치 투자로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사업다변화 및 고용안정망 구축을 통해 휴먼뉴딜에 앞장 서는 지역상생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ESG기반의 가치 투자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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