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연금·해외주식·ETF까지…투자자 잡기 위한 증권사 서비스 경쟁 치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사립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립학교 환경개선 사업비 293억 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올해 사립학교 환경개선 사업비는 본 예산 733억 원, 제1회 추경예산 255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제2회 추경예산으로 293억 원을 편성함에 따라, 총 1281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1278억 원에 비해 약 3억 원이 증가됐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화장실 개선 21억 원, 냉난방시설 개선 20억 원, 생활관 개선 21억 원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과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사업을 중점 편성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의 학생들이 불편한 시설환경으로 인해 교육활동을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차별없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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