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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1위 순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용량이 2.96%가 줄었다. 특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디아블로3는 이번주에는 4위를 차지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주간 종합 게임 순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 주 대비 사용량이 2.96%가 감소했다.

출석이벤트를 진행한 ‘피파온라인2’ 또한 3위를 유지했으나 사용량은 4.22%가 떨어졌다.

지난 18일 ‘1.05패치’ 이후 사용량이 상승한 ‘디아블로3’는 순위가 1단계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서든어택은 ‘할로윈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사용량이 전 주 대비 11.55%나 감소하며 순위가 1단계 하락했다.

지난주에 이어 사용량이 15.49% 감소한 ‘리니지’는 순위가 1단계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메이플 스토리 또한 사용량이 12.74%가 감소, 순위가 1단계 하락했다.

지난 24일 부터 ‘각성 용사 육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 리니지2는 사용시간을 유지하며 14위에, 카트라이더는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사용량이 8.39% 감소해 18위를 차지했따.

10월 4주에는 게임들의 주목할만한 업데이트나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아 디아블로3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용량이 감소했다.

한편, 이번주 인기 신작게임인 아란전기는 라이브 플렉스에서 서비스 하는 판타지 무협 MMORPG게임으로 3개 국가의 대립 구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캐릭터와 동행하며 이동수단 및 전투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법보’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란전기는 이전의 중국발 게임과 마찬가지로 편리한 오토 시스템을 통해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아란전기는 지난 28일 기준으로 전체순위 39위 장르 내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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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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