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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3일 경주 The-K호텔에서 도내 23개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위(Wee)센터 사례 나눔 및 평가회’ 를 개최했다.
이번 위(Wee)센터 사례 나눔과 평가회는 위(Wee)센터 종합평가를 통해 위(Wee)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직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권역별(동부, 서부, 남부, 북부) 위(Wee)센터 운영 성과 보고, 위(Wee)센터 권역별 사례 공유 및 피드백, 위(Wee)센터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Wee)센터 성과관리는 ‘위(Wee)프로젝트 사업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외부인력을 위촉해 점검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참여해 사업 운영을 점검하고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위(Wee)센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 실무자들은 각자의 사업현황을 공유하며, 잘 운영되고 있는 점과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위(Wee)센터 사례 나눔과 평가회를 통해 상담 실무자들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상담활동에 있어서 보다 내실있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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