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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디지털뱅킹 투자 확대…가계부채리스크 관리 지원”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1-03 16: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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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신년사

NSP통신-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를 겪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높아진 가계 부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 지원을 통해 저축은행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 및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중앙회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언급했다. 그간 저축은행 업계 내부에서 저축은행중앙회의 디지털 전환이 느리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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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디지털뱅킹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웹뱅킹서비스, 미니뱅킹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국회에 계류중인 저축은행법 및 소송촉진특례법의 조속 처리 추진 및 M&A규제 개선, 외부감사인 수검주기 개선, 높아지는 대출규제 대응 등 저축은행 관련 규제를 현실화함으로서 경영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중소형 저축은행의 영업역량 확충을 지원하고 민원 시스템 전면 개선 등 금융소비자 친화적·맞춤형 금융환경 소정을 통해 업계의 전반적인 성장과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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