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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 ‘현수막 투쟁’ 에 이어 ‘릴레이 피켓시위’ 벌여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2-10 13: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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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반대 시위

NSP통신-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회는 지난 8일 포항시청과 포스코 앞에서 포스코 지주회사와 미래기술연구원 서울 설립 결정 철회 촉구 집회 를 열고 포항 전역에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반대 현수막을 게첩한 데 이어, 9일 포항 각지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 포항남구울릉군당협위원회)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회는 지난 8일 포항시청과 포스코 앞에서 ‘포스코 지주회사와 미래기술연구원 서울 설립 결정 철회 촉구 집회’ 를 열고 포항 전역에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반대’ 현수막을 게첩한 데 이어, 9일 포항 각지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 포항남구울릉군당협위원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에서 포스코 지주회사의 서울 설치 반대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회(위원장 김병욱)는 지난 8일 포항시청과 포스코 앞에서 ‘포스코 지주회사와 미래기술연구원 서울 설립 결정 철회 촉구 집회’ 를 열고 포항 전역에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반대’ 현수막을 게첩한 데 이어, 9일 포항 각지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였다.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 소속 당원들은 형산강 로터리, 대잠사거리, 포항시청 앞, 포스코 정문 앞, 오천 서문다리 앞 등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릴레이로 피켓시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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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인 김병욱 의원은 “포스코 창업주 고 박태준 회장은 조상의 피값,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건립한 포스코는 민족기업, 국민기업이라 했고 포스코를 세우는 과정에서 포항 지역사회의 희생과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늘 말씀하셨다”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포스코를 되찾고 포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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