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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KCMC 전국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 진행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2-02-20 15:48 KRD2
#이웅종 #매너있는시민견 #바른산책문화 #보령시 #반려가족
NSP통신-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충남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이웅종 교수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은 반려견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 동네 한바퀴를 도는 것이 산책이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얼마나 올바르게 걷고 펫티켓을 지키며 교감과 소통하는 산책 문화를 만드느냐가 중요 하다”고 했다.

이어 “반려견과 길을 걷을 때 여기저기 탐색을 하고 마킹을 하기도하고 다른 반려견과 길고양이나 기타 동물을 만났을 때 짖는 행동, 길가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또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 기타 사물을 보고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짖어 대거나 물려는 행동들이 일상화된 현재 반려 가족들은 복잡한 도심의 산책 속에서도 안전하게 걷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산책을 하고 싶을 것”이라며 “또한 비 반려인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KCMC),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바른 산책 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NSP통신-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또 “올바른 산책만 시켜줘도 문제행동의 발생 원인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줄 수 있다”며 “보호자와 함께 걸어가면서 보호자가 중심이 될 때 반려견들의 행동 변화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보호자와 걸어가는 반려견의 행동성향을 관찰하고 살펴보면 보호자 보행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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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줄과 리드줄 길이 2미터는 누구의 책임이 아니다. 전문가와 보호자 모두의 책임으로 KCMC문화원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제와 더불어 전국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를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9일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보령시 반려견 협회가 바른 산책 강연과 도심 속을 걸으면서 안전하게 걷는 법, 펫티켓 매너를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오영봉 보령시 반려견협회 대표는 “자비를 들여 보령시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어 무료 개방하며 보령시 펫티켓 문화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

보령시 반려견협회는 이웅종 교수의 세미나를 계기로 조금 더 체계적인 교육법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보령시 반려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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