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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실적 관련 이슈 지속 점검 ‘주의’…일본증시 급락 아시아증시 약세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1-23 16:38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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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내증시는 23일, 강보합세를 보이던 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 확대로 마감됐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 출회로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뚜렷한 매수주체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에 의한 지수의 변동성이 증가했다.

엔화의 반등세에 따른 일본 증시의 급락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북한 미사일, 영국EU탈퇴 관련 루머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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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부분 업종 하락 속 건설, 음식료, 전기가스 업종 등은 큰 폭으로 하락해 마감됐다.

업종에서는 이엘케이(094190)는 삼성전자에 대한 부품 공급 비중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했다. 팜스웰바이오(043090)는 전일 장마감 공시를 통한 최대주주변경 소식에 급등했다.

금호전기(001210)는 미국 LED 칩 업체인 크리(CREE)의 실적 호조와 미국 LED 조명시장 성장의 기대 전망에 상승했다.

반면, 엔터주(에스엠, 와이지엔터)는 엔저 현상에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에 급락했다. 대한해운(005880)은 21일 마감한 경영권 지분 매각 입찰에 CJ, SK 등의 불참 소식에 이틀째 급락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의료인 210여명을 상대로 45억원 규모의 리베이트 적발 소식에 하락했다.

한편, 23일 국내증시는 코스피(KOSPI) 1,980.4(-0.81%), 코스닥(KOSDAQ) 513.3(-0.64%), 선물 262.0(-1.06%) 등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062.3(0.06%), 원/엔 12.1(-0.96%), 엔/달러 88.2(0.60%), 달러/유로 1.3310(-0.30%)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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