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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조폭과 경찰이 돼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쌍둥이 형제의 감동드라마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
감독 박황준)의 막바지 캐스팅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주인공의 아역시절을 연기할 제 2의 여진구 김유정을 공개 오디션한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현재 중국 및 아시아에서 한류배우로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한재석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쌍둥이형제의 1인 2역으로 연기하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2의 여진구, 김유정을 찾는 공개오디션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역연기자와 성인연기자는 최종 선발전을 거쳐 올 3월부터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부산 올 로케이션으로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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