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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양진영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유승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캠프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이 날 수원시 장안구 소재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준비모임에는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한 훌륭한 경선을 치르자는 결의를 다졌다.
선대위원장으로 3선 국회의원인 유의동 의원(평택시을)을, 캠프종합실장에 안산 재선의원을 지낸 김명연 전 의원을 임명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바른정당 시절, 당대표와 당협위원장(안산 상록구을)으로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인연을 맺은 후 지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는 유승민 후보 희망캠프 법률팀장으로 법률팀을 이끄는 등 오랜시간 정치적 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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