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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해의 비저너리, 선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4-13 09: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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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의 파괴적 혁신가”

NSP통신-뉴스위크 올해의 비저너리 선정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뉴스위크 올해의 비저너리 선정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 수상자로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아키텍처개발센터와 전동화개발담당도 ‘올해의 R&D팀’, ‘올해의 파워트레인 진화(Powertrain Evolution of the Year)’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뉴스위크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미국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 50인’을 발표한데 이어 올해는 자동차산업에서 인류에 획기적이고 창의적 변화를 촉진한 인물과 단체에 대해 6개 부문에 걸쳐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을 선정했으며 현대차그룹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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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올해의 비저너리’는 향후 30년 이상 자동차산업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업계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 회장이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는 파괴적 혁신가들 특집호를 발간했으며 표지인물로 등장시킨 정의선 회장의 혁신행보 등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뉴스위크는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과 미래를 향한 담대한 비전 아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재정립하고 인류에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NSP통신-뉴스위크 올해의 비저너리 선정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뉴스위크 올해의 비저너리 선정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한편 정 회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등 기존 자동차 기업의 핵심 역량 확보를 넘어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수소에너지 솔루션 등 새로운 분야에서 과감하게 모빌리티의 한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의 대담하고 선제적인 게임체인저 전략은 최근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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