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부동산대책
신혼부부·신생아 대출 1억 축소…“저소득층 주택자금 지원”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1월 신규주택착공이 전월(+15.7%)대비 8.5% 감소한 연율환산 89만채로 나타났다.
21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는 예상 91만4000채을 밑돌았고 다세대주택착공 급감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일주택착공은 전월(+6.7%)대비 0.8% 증가한 61만3000채 다세대주택착공은 전월(+34.7%)대비 24.1% 감소한 27만7000채로 나타났다.
건축허가는 전월 90만9000채대비 1.8% 증가한 92만5000채를 기록해 지난 2008년 6월이래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PNC Financial Services 이코노미스트 Faucher는 “단일주택착공 증가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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