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심텍(222800)은 2022년 2분기 영업이익(연결)이 87억원으로 28.1%(qoq/1.1% yoy) 증가 등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을 기록, 컨센서스(8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도 2102억원(-1.8% qoq/7.4% yoy)으로 다시 분기 2천억원대의 실적이 추정된다.

2분기 실적 호조는 베트남의 도시화 추진 및 인프라 투자의 재개로 초고압 전력선, 통신선 등 전선 수요 증가, 베트남의 2개 생산법인(LS-VINA, LSCV)의 가동률 확대, 고부가 중 심의 믹스 개선에 기인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영업이익률은 4.2%로 전분기대비 0.7%p 증가 등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