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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뮤직밴드, 매주 상사댐서 순천시민 위한 ‘힐링 콘서트’ 열어

NSP통신, 구정준 기자, 2022-07-18 09:2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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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 3시간여 즐거움 선사

NSP통신- (구정준 기자)
(구정준 기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의 양대 댐 중 하나인 상사댐.매주 일요일 오후 색소폰 소리와 흥겨운 음악소리가 시민들의 눈과귀를 즐겁게 하며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순수 봉사단체인 새솔 뮤직밴드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순천상사댐서 시민들에게 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지친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상사댐을 찾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힐링 콘서트가 벌써 3년 넘게 이어져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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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뮤직밴드는 1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 단체로 색소폰(테너,소프라노,알토),드럼,기타 등을 갖추고 매주 연주가 진행된다.

자주 상사댐을 찾는 시민 박 모씨는“매주 들려주는 음악에 심취돼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며 “재능기부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줘 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 희 새솔 뮤직밴드 리더는"매주 시민들께 기쁨을 선사할수 있음에 감사하다.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한 쭉 이어가고 싶다.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음악으로 힐링 할수있는 기회제공은 물론,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황성연 상사면장은"상사댐을 찾아오는 시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새솔 뮤직밴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께서 새로운 희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새솔 뮤직밴드는 시민들에게 힐링 콘서트를 함께 이끌어갈 재능있는 회원을 모집중이다.자격은 전문 음악인이 아니어도 가능하며,봉사정신이 투철한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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