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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강화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대응 솔루션 지속 제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8-04 13: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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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NDC)와 관련해 자사 보유 중인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산업 및 생활공기기술 분야에서 공간에너지효율을 30%이상 향상시킴으로써 탄소중립권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산업공기기술 분야인 철강, 전자, 건설 산업부문 등을 비롯해 생활 공기기술 분야인 호텔, 병원, 학교, 체육관 시설 등 고객사 기업 중에서 요청을 받은 기업군에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회 국제감축심의회’를 개최해 국제감축 사업의 국내 추진체계 정비와 국제감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총 4개의 안건을 보고‧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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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결안건은 국제감축심의회 운영에 관한 규정이었고, 보고안건은 ▲국제감축사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계획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 ▲국제감축사업 고시(안) 등이었다. 또 국제감축사업 활성화 대책을 담은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안)’을 보고(비공개)했다. 이 안건은 이달 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탄소중립위원회가 2030 NDC상향(안)을 발표키도 했다. 이에 따르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으로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된 것이다.

각 부문별 감축률과 관련해서는 산업 부문에서는 철강 공정 전환, 석유화학 원료 전환, 시멘트 연·원료전환 등을 통해 2018년 2억6050만 톤에서 2030년 2억2260만 톤으로 14.5% 감축해야 한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렇듯 강화되어지고 있는 NDC 대응을 위해 창업이래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철강, 자동차, 중공업, 화학플랜트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에 적용했던 공기유동제어기술 사례들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운영효율을 평균 45% 이상 향상시켰고, CO2배출은 평균 40% 감소시킨 만큼 하반기에도 공기질 개선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 등 부수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솔루션을 관련 기업들에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뉴노멀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성장 파트너로서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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