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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신증권이 ELS 6종 DLS 1종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기아차, GS건설, 대림산업, 현대해상, S-Oil, KOSPI200, S&P500, HSCEI, 금, 은, 브렌트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밸런스ELS 140호, 141호, 142호, 143호, 144호, 145호와 DLS상품 대신 밸런스DLS 47호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신 밸런스ELS 상품은 모두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기상환상품 5개와 월지급식 상품 1개로 구성돼 있다.

ELS상품 중 ELS 140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 시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41호는 코스피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 시 연 8%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대신 밸런스DLS 47호는 금, 은, 브렌트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9%(연 8.28%)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4월 1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30억원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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