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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임종철 화성부시장이 ‘2022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6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에는 임 부시장과 실과소 및 읍면동 간부 공무원, 화성시문화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이 시작되는 대황교동을 시작으로 황계동 제방도로, 현충공원, 만년제, 융릉까지 이어지는 7.4㎞ 구간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특히 좁은 제방도로에서의 행렬 이동, 소음으로 인한 말 놀람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방안과 교통통제, 행사장 구성, 환경 정비 등을 주의깊게 살폈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정조효문화제와 능행차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정조효문화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융건릉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축제기간동안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와 함께하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이 펼쳐진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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