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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온 헤븐스 도어, 15년 만의 재개봉…스페셜 티저 2종 포스터 공개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04-22 16:26 KRD7
#노킹온헤븐스도어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90년대 최고의 명작이자 유럽의 대표 버디로드무비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오는 5월, 스크린을 통해 15년 만에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죽음을 눈앞에 둔 두 남자가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재미있는 사건들과 웃음 속 진한 여운이 남겨지는 감동으로 그려낸 9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이다.

1997년 개봉 당시 독일에서만 30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으며, 유럽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1998년에 개봉하여 수많은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냈을 뿐만 아니라, 당시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마니아’를 만들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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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여운이 느껴지는 엔딩씬과 이 때 흐르는 밥 딜런 원곡의 동명 곡 ‘Knockin’ On Heaven’s Door’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3월, 무비위크(571호) 마지막 호의 특집 기사, ‘우리가 사랑한 엔딩씬 100’에서도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마지막 장면이 선택된 바 있어, 관객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이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5년만의 재개봉 소식과 함께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특별 2종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흑백과 컬러 두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주인공이 그들이 가고 싶어했던 곳이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도착한 순간을 담고 있다.

컬러 버전의 포스터는 파란 하늘과 구름이 ‘천국’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흑백 버전의 포스터는 죽음을 앞둔 주인공들이 마지막으로 찾은 천국이라는 상황적 대비가 강렬한 색감을 통해 표현되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하다.

또한 ‘2013년 5월, 천국의 문이 다시 열립니다’ 라는 카피는 관객들로 하여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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