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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KT(03020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6조 2000억원(+0.1% yoy, -1.4% qoq), 영업이익 4400억원(+15% yoy, -5% qoq), 별도 영업이익 3200억원(+22% yoy, +4% qoq)으로 전망된다.

5G를 중심으로 한 무선 성장에 힘입어 B2C +4% yoy, IDC 및 전용회선 수요 증가에 힘입어 B2B +9% yoy 수준이 예상된다. 여전히 마케팅 상황은 안정적이어서 판매비 6700억원, 매출 대비 16.7%로 5G 도입된 2019년 이후 평균 수준을 집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자회사 이익 기여는 1200억원으로 BC카드, 미디어, 부동산 등 전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주면서, 코로나 이전 분기별 1천억원 수준 대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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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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