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증시동향, 기업실적발표·환율변수 등 지수 변동 국면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4-24 16:02 KRD7 R0
#증시동향 #기업실적발표 #코스피마감 #코스닥마감 #환율마감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기업 실적 발표와 환율 변수의 영향 속에 지수 변동 국면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큰 폭의 상승 부담에도 중소형, 코스작 위주의 접근 유효하다.

24일 국내증시는 낙폭 과대 업종이 반등을 성공하며 상승했다.

증시는 최근 낙폭 컸던 철강, 건설, 화학 등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 LG전자 양호한 1분기 실적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중소형은 개별종목 강세에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지속했다.

G03-8236672469

기관은 외국인 프로그램 차익, 비차익 거래를 동시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도 규모를 줄이며 선물은 순매수했다.

엔/달러 환율은 100엔 앞두고 소폭 상승한 99.45엔 수준을 기록했다. 업종에서는 운수창고, 건설, 유통이 강세를, 비금속광물, 통신 등은 약세가 될 전망이다.

STX그룹주은 산업은행이 STX경영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할 전망에 STX엔진, STX조선해양 등이 동반상승했다.

케이티스(058860)는 신사업 텍스 리펀드(Tax Refund) 사업에 대한 선결 조건 진척으로 긍정적 평가로 상승했다.

코렌(078650)은 주요 고객사의 보급형 스마트폰, 태블릿PC에 8M 이상 고화소 카메라 채용예상에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했다.

현대하이스코(010520)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반면, 한전기술(052690)은 부진한 실적 발표에 하락했다. 1분기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235억을 기록했다.

여행주는 5~6월 여행자 예약률이 중국 조류 독감 등으로 감소 추세라는 소식에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동반 하락했다.

LG이노텍(011070)은 부진한 실적 발표에 하락.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42% 감소한 158억원 기록했다.

한진피앤씨(061460)는 억영자금 조달을 위해 1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락했다.

한편, 국내증시는 24일 코스피(KOSPI) 1,935.3(0.87%), 코스닥(KOSDAQ) 563.8(1.70%), 선물253.1(0.96%)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117.7(0.29%), 원/엔 11.2(0.36%), 엔/달러 99.5 (-0.06%), 달러/유로 1.3005(0.07%)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