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오는 6월 말, 개봉을 앞둔 초대형 블록버스터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연출을 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5월 2일 한국을 찾는다.
인디펜던스 데이부터 투모로우, 2012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신 혁명을 몰고 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신작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개봉에 앞서 5월 2일, 대한민국을 방문해 공식 행사를 가진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공격이 발생, ‘미국이 사라진다!’는 충격적인 설정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국내에서 539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거둔 영화 2012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으로 더욱 의미가 뜻 깊다.
5월 2일에 진행되는 이번 내한 행사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체감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회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기자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거대한 공격을 받은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스케일은 물론 긴박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해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새로운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5월 2일 진행되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내한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내한 확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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