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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기관주도 외국인 매출 축소로 지수 반등 지속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4-30 15:57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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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제공)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내증시는 기관 주도와 외국인 매물이 축소되면서 지수 반등이 지속됐다. IT주도로 통신주와 중국 소비 종목 특히 대형주에 매수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는 외국인·기관·프로그램 매매 매수세가 1.2%로 상승 마감했다.

전일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오전 중 상승했던 코스피, 오후 들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프로그램 매매 매수 유입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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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들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코스피 19거래일 만에 최고치 기록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던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확대로 563선에 마감됐다. 개인을 제외한 모든 투자주체가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에서는 전기전자,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이 강세를, 은행, 전기가스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종목에서는 코라오홀딩스(900140)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백신관련주는 중국 신종 조류독감 확산 지속 소식에 이글벳, 파루, 제일바이오 등 백신주가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향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BS(034120)는 의무재송신 대상 확대와 수신료 인상 가능성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JCE(067000)는 최대주주인 넥슨코리아의 지분 매각 311억원을 매각 한다는 소식에 주가 급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은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약품 ‘램시마’의 오리지널 치료제 특허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실적 부진에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유입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0% 감소한 344억원을 기록했다.

세아제강(003030)은 포스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세아제강 지분 블록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국내증시는 30일 코스피(KOSPI) 1,964.0(1.20%), 코스닥(KOSDAQ) 563.9(-0.79%), 선물 257.1(1.38%)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107.2(0.46%), 원/엔 11.3(0.50%), 엔/달러 97.7(0.05%), 달러/유로 1.3102(0.02%)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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