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맘스터치, 점주들 상대로 2심도 ‘승소’…CU는 ‘SK’, GS25는 ‘쿠팡’, 롯데와 더본의 글로벌 전략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네이버(03542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2조 570억원(+19.1%), 영업이익 3302억원(-5.6%, OPM 16.1%)으로 매출은 예상치 부합, 이익은 8% 상회했다.
인건비(+24% yoy), 파트너비(+32%) 증가는 인수합병 및 콘텐츠 사업 확대로 불가피했으나, 마케팅비(+18% yoy, -1% qoq)에서 개선세가 나타났다.
허지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올해 매출은 8조 2000억원(+20.5%), 내년은 9조 6000억원(+17.6%)으로 견조한 탑라인 성장세가 예상되며(Poshmark는 내년 2분기부터 온전히 반영), 영업이익은 올 하반기 감익 후 내년 1조 3300억원(+0.9% yoy, OPM 14%)으로 소폭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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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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