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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1억원(+32% YoY)과 163억원(+81%)으로 컨센서스(164억원)에 부합했다.

안다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3억원(+37%)과 18억원(+57%)으로 남성복 매출이 65억원(+158%)을 기록하며 단순히 여성복/레깅스에 치우쳐지지 않은 성장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

데일리앤코는 계절적 성수기와 클럭의 스트레칭 마사지기가 오히려 2분기보다 성장하면서 누적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각각 439억원(+10%)/70억원(+54%)을 달성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별도는 각각 149억원(+46%)/80억원(+119%)을 기록했는데, 안다르향 손실이 축소되면서 정상화만으로도 작년에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50%대의 OPM으로 다시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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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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