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가 5%를 넘어선 가운데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금융당국의 메시지에 은행들은 난감함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 탄생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설립 목적을 이루기에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5대 시중은행 평균 대출이자 5% 넘어섰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 중 10월 신규취급한 가계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5.22%의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5.56%의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은 곳은 1.54%p의 농협은행이었다. ◆“예금금리 인상 자제” 오락가락 금융당국에 은행권 ‘난감’
◆5대 시중은행 평균 대출이자 5% 넘어섰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 중 10월 신규취급한 가계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5.22%의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5.56%의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은 곳은 1.54%p의 농협은행이었다. ◆“예금금리 인상 자제” 오락가락 금융당국에 은행권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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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예대금리차를 공개하며 예대마진 축소에 힘을 쓰던 금융당국이 이제는 예금금리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예금금리 상승은 코픽스를 끌어올려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취약차주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제2금융권으로 자금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난감한 상황이다. 대내외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데다 최근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은행채 발행을 줄이고 있기 때문.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40% 넘겼지만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연말까지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치 달성에 고전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42%의 목표를 내세웠고 올 3분기 잔액 기준 40.1%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연말까지 25%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올 3분기 기준 카카오뱅크는 23.2%, 케이뱅크는 24.7%를 이뤘다. 애초에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 탄생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출범 5년 가까이 되도록 30% 달성도 힘겨워 하는 모습이라 금융권 안팎에선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재훈 예보 사장 취임
유재훈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임명된 후 12일 만에 취임식을 가졌다. 유 사장은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출근길이 막혔었지만 지난 18일 노조와 청문회를 가진 후 이날 오후 3시 취임식을 개최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출범한 민관 TF를 중심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기금체계 개선안을 2023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연말까지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치 달성에 고전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42%의 목표를 내세웠고 올 3분기 잔액 기준 40.1%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연말까지 25%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올 3분기 기준 카카오뱅크는 23.2%, 케이뱅크는 24.7%를 이뤘다. 애초에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 탄생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출범 5년 가까이 되도록 30% 달성도 힘겨워 하는 모습이라 금융권 안팎에선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재훈 예보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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