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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세아시멘트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7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시멘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아세아시멘트㈜가 영위하는 사업 중 시멘트 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아세아㈜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 예정이다.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968563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이 배정된다.
주주는 이병무 외 특수관계인이 30.9%를 소유해 최대주주의 지위 유지하게 된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등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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