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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2022년 4분기 매출액 1103억원(YoY -13%, QoQ +2%), 영업적자 244억원 (QoQ 적축)을 기록했다.

라이선스 매출의 호조로 컨센서스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다만 이는 라이선스 재계약에 따라 수익이 한 번에 반영된 일회성 매출이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의 기대 요인은 ‘미르M’의 글로벌 출시이며, 현재와 같은 흥행 수준 유지 시 1분기 영업이익에 약 160억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1분기에는 전년도 4분기와 달리 라이선스 매출 효과가 부재하며 신작 마케팅비도 집행되므로 흑자전환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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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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