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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가 지난 6일 현행 0.50%의 금리를 유지해 동결하기로 했다.

ECB는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것.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올 연말 유로존의 경제 성장회복에 이어 내년에는 플러스 경제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한편, ECB는 6일 올해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6%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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