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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가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 등에 대규모 주택지구가 들어서며 출·퇴근길 정체가 매우 극심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달라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400만 도민들의 출·퇴근길이 조금은 가까워지길 바란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께 출·퇴근 1시간의 여유를 드리기 위해 경기도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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