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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와 구글이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기념행사 오프닝 무대.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유튜브크리에이터과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와 구글이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기념행사에는 학과장 이우영 교수와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이며 김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임다, 이녕, 팻두 교수, 학과 학생들이 대표로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구글의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를 통해 한국의 비무장지대(DMZ) 온라인 전시 공개, 6.25 참전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정전 70주년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고 참전용사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놀라운 70년간 성공의 역사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는 구글코리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이 뜻 깊은 행사에 관한 콘텐츠를 협업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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