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K-AI 신약개발 과제 공동기관 지정…데이터 제공·검증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인도의 국영 오일회사인 ONGC와 오일인디아가 모잠비크 가스전을 24억8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에 사들였다.
관련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ONGC와 오일 인디아는 비데오콘 그룹으로부터 모잠비크 가즈전 지분 10%를 24억8000만달러에 매입했다.
세계 4위의 에너지 소비국인 인도는 오는 2020년까지 가스 의존도를 2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진후 ONGC의 주가는 4%가량 상승했고, 지분을 매각한 비데오콘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