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증시동향, 글로벌 증시 반등 기대…낙폭과대 중심 반등 예상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6-26 16:38 KRD7 R0
#증시동향 #증시마감 #코스피마감 #환율마감 #글로벌증시반등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글로벌 증시 반등이 기대되지만 국내 반등 폭은 차별화에 무게를 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낙폭과대 중심의 반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단기 대응에 국한하고 향후 주도주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는 26일 개인과 기관 매수에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에 오후들어 기관 매수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해 마감됐다.

중국 유동성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6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 14거래일 동안 총 5조8000억원 가량을 매도하며 지수 반등을 제한 중이다.

G03-8236672469

일본, 중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 국가의 지수가 상승세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매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에서는 종이목재, 기계, 전기가스 등이 강세를, 통신, 전기전자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주는 2분기 해외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한일이화(007860)는 해외 법인의 외형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분석에 주가가 상승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외형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했다.

우리금융(053000)은 민영화 세부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KTB투자증권(030210)은 전날 발생한 선물 주문 실수 소식에 실적 우려감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 출회되며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다음(035720)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됐다.

한편, 국내증시는 26일 코스피(KOSPI) 1,783.5(0.16%), 코스닥(KOSDAQ) 493.1(2.52%), 선물 232.0(-0.92%)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154.5(0.45%), 원/엔 11.8(0.08%), 엔/달러 97.5(0.36%), 달러/유로 1.3076(-0.01%)로 마감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