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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남 무비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강남 무비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 컴퍼니와 찬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제1회 강남 무비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한다.

2일 동안 진행되는 제1회 강남 무비 페스티벌은 배우 겸 모델인 ‘배정남’이 직접 홍보대사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축제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포대 연기과 황인우(에이치엘컴퍼니 대표) 교수가 직접 주관했으며 김포대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가 총괄 음악감독을 맡아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현재 밴드 ‘와인루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포대 실용음악과 정가이 교수의 무대와 더불어 3학년 조세민, 2학년 김선우, 함예나 학생들의 영화 OST 무대로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며 김포대 연기과 학생들이 직접 스태프로 참여해 성대한 페스티벌 진행과 더불어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실전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포대학교 K-Culture 계열은 꾸준하게 교수진들의 실전과 현장 경험 및 무대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큰 역할과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참여 기회로 말미암아 학생들의 사회활동 진출에 큰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강남 무비 페스티벌은 4월 29~30일 서울 강남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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