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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Fed의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등 선진국 통화정책이 신흥국에 미치는 파급 영향 고려해야.

경쟁적 자국통화 절하 지양하고 시장기반 환율정책 필요.

금융시장의 과도한 변동성과 왜곡된 환율 움직임은 경제 및 금융시장 안정성 저해.

세계경제 여전히 허약, 많은 국가에서 실업율 과도하게 높은 수준으로 지속 중.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단기적인 우선 과제로 삼고 이에 필요한 조치 취해야.

재정적자 감축, 유동적인 전략 사용해야.

한국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Fed의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시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 표명.

美 日, 구체적 중기 재정전략 언급 회피.

OECD의 세계 세법 개혁 계획 지지.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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