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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화성시 공생염전 현장 점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7-28 16:3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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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국산둔갑 등 불법 행위 점검과 운영자 애로사항 청취

NSP통신-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이 공생염전 소금 저장고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이 공생염전 소금 저장고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 행위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공생염전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진수 서장은 공생염전과 소금 보관창고를 방문해 수입산 국산둔갑(포대갈이, 섞어팔기), 식용불가 소금 유통행위 등 불법 행위를 점검과 염전 운영자 상대 염전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천일염 안전에 대한 근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로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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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관계자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사회적 이슈 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질서 확보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불법행위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별단속 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 통해 시장질서 교란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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