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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Focus 유럽

EU 27개국 7월 소비자 신뢰지수 일제 상승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3-07-24 09:47 KRD2
#유럽 #소비자 #경제 #신뢰지수 #기업신뢰지수

유로존, 7월 소비자신뢰지수 2011년 8월이후 최고/佛, 7월 기업신뢰지수 지난해 5월 이후 최고/2분기 英경제여건이 개선중스페인/2분기 GDP 8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소비자지수] 유로존,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18.8)대비 상승한 -17.4로 예상(-18.3)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8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이후 최고치다.

IHS Global Insight 이코노미스트 Archer는 “유로존 소비자들은 높은 실업률과 낮은 임금상승률, 긴축재정 등에 직면해 있으나 소비자물가의 완만한 상승 등으로 실질 구매력 감소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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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7개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17.5)대비 상승한 -14.8를 기록했다.

[프랑스] 통계청은 7월 기업신뢰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인 전월(93)대비 상승한 95로 예상(94)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Societe Generale 이코노미스트 Martinez는 “경기침체가 더 심화되지 않아 다행이지만 아직 경기반등을 말하기에는 투자와 고용 개선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재무장관 Moscovici는 “중앙은행이 2분기 GDP가 전분기(-0.2%)대비 0.2% 성장했다고 추정하는 등 경기침체는 끝났으며 이제 진정한 회복경로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연금개혁시 S&P와 Moody's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ocietege Generale 전략가 Chaignau는“부정적 전망에서 안정적으로 상향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2분기 GDP가 전분기(-0.5%)대비 -0.1%를 기록, 8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는 예상(-0.3%)을 상회한 것으로 전년동기대비 -1.8% , 전분기에는 -2.0% 성장한 것이다.

Deutsche Bank 이코노미스트 Moec는 “최근 지표는 꽤 개선을 보여 GDP가 안정화되고는 있으나 성장을 시사하지는 않는다”며 “정부의 긴축재정은 지속될 예정이어서 향후 2~3년간 내수증가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 전망을 내놨다.

[그리스] 지난 5월 관광객 방문자수가 전년동월(118만명)대비 24% 증가한 147만명으로 진계됐다.

[아일랜드] 지난 6월 주택가격이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지난 2008년 1월이후 첫 상승을 보였다.

Merrion Stockbroker 이코노미스트 McQuaid는 “매우 좋은 소식으로 주택시장이 5년간 침체 끝에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영국] 지난 6월 은행 순대출이 전월(-27억파운드)대비 증가한 1.72억파운드로 지난 1월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은행연합회(BBA) 국장 Dooks은 “2분기 英경제여건이 개선중”이라고 밝혔고 IHS Global Insight 이코노미스트 Archer도 “경제활동 개선으로 신뢰도가 제고되고 필요자본이 증가해 기업들이 차입을 늘리기 시작하는 신호”라며 경기개선이 지속되면 자금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애 첫 주택구매자에 대한 추가 지원안 공개됐다.

재무장관 Osborne는 “주택구입 지원정책(Help-to-Buy)은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으나 반면 IHS Global 이코노미스트 Archer는 “주택버블 초래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 오는 29일부터 그리스 지원 논의를 재개한다.

이와관련 그리스 개혁장관 Mitsotakis는 “사마라스 총리는 장관들에게 국제채권자들이 요구하는 개혁 속도에 맞춰 개혁 가속화를 강하게 촉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총리 Merkel는 “유로존은 獨만큼 경쟁적이 되기 위해 공동체 유지 필요하다”며 “재선시 어떤 종류의 세금인상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OECD 이코노미스트 Padoan는 “伊부채는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채무재조정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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