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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ESG 경영 및 현장 소통 시간 가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3-09-15 18:41 KRX7
#경북도 #이철우도지사 #환경기술인 #ESG경영
NSP통신-경상북도는 15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권기영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기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5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권기영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기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권기영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기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서부, 5월 동부환경기술인협회 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진 데 이어 세 번째 열린 현장 소통이다.

소통의 날은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관련 각종 민원 상담과 기업체에서 환경 오염 물질 관리 시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고충을 해소해주기 위한 소통 창구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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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먼저 올해 화두인 ESG 경영에 대해 지역 기업체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실천에 대해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술인들이 알아야 할 환경 현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환경기술인들은 “그동안 전화로 물어보기 어려운 법령 사항 및 현장에서의 고충을 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담당자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병정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지역의 환경지킴이로서 ESG 경영이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기술인들이 견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정기적 만남을 통한 기업 애로 해소로 기업이 일하기 좋은 안전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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