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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확산으로 인도 국채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조작에 들어간다.
인도 중앙은행은 20일 국채 금리 급등 완화를 위해 장기국채 800억루피 규모를 매입하는 공개시장조작 계획을 발표했다.
20일현재 10년만기 인도 국채금리는 9.48%로 지난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당 루피화 환율은 64.11로 사상 최저로 하락했으며 Sensex 지수도 0.3% 하락한 상태다.
앞서 J.P 모간은 최근 인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적’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루피화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경제가 지속적인 침체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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