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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임재훈 전 국회의원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에서 안양 동안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의원은 “안양은 작지만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을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가능한 정치로 승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양의 정체는 대체적으로 특정 정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다”며 “이제는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획기적으로 창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재훈 전 의원은 전북 익산 출생으로 충남 논산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안양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비서실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현 국민대학교 전임연구교수 ▲현 국민의힘 안양시 동안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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