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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엔씨소프트가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저연령층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마법학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소재로 한 캐주얼 RPG이다.
게이머는 불꽃, 얼음, 대지 등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퀘스트를 헤쳐 나가며 흥미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 없이 게임시작 버튼만으로 바로 진행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아동 사용자들에게 큰 호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저연령층 대상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이며 내년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게임포털로 플레이엔씨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해 인수한 플래쉬게임 전문업체 제이인터랙티브에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