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한국투자증권, 이익 체력은 강화…해외 계열사 리스크는 과제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코스닥시장은 지난 3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및 5일 인터파크INT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지난 1984년 1월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완성차의 내부에 장착되는 부품인 헤드라이너, 소음진동흡차음부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최재주주는 구자겸(50.5%) 외 6인 69.6%를 소유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은 기준 매출액 1498억원, 반기순이익 87억원을 시현했다. 제품은 주로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인터파크INT는 2006년 12월 인터파크로부터 물적분할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공연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인터파크(90.9%) 외 15인 93.6%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786억원, 반기순이익 62억원을 시현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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