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아파트가격, 6월 4째주 매매‧전세가 ‘상승’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서한(011370)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분양환경을 보이고 있는 대구지역 기반의 건설사로서 확실한 이익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분양 완료된 3개 현장의 이익반영은 확정돼 있으며, 분양예정사업 성공 시 이익성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상대적으로 PF 부담도 낮은 기업으로서 저평가 받을 이유는 해소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서한은 지역 기반인 대구지역에서의 자체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이 2012년 56억원 에서 2013년 281억원, 2014년 439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과거 동원개발(013120)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하면서 실적이 개선됐고 주가가 상승한 점을 주목하며, 이제는 서한이 그러한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서한의 목표주가를 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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