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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19일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활동가는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의 공동체 활동 참여를 돕는 등 마을자치를 촉진하는 공무활동가로, 올해 2월 영암군은 8명의 마을활동가를 위촉했고, 이들은 각 마을을 돌며 활동 중이다.
영암군은 마을주민의 다양한 자치 수요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규모와 분야도 고도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4/22~5/9일 3주 동안 주 2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 참여자에게는 내년 영암군 마을활동가 선발 시 가산점을 준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및 공동체 의식 △활동가 마인드 △마을 자원조사 실습 등을 배운다. 이번 기본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도 영암군은 계획하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고 신청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관련 서류를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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