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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철 경기도의원, ‘경기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참석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02 18:4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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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철 의원 “SOC 재정부담 사전 준비 필요, 철도 등 건설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NSP통신-강웅철 경기도의원이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웅철 의원실)
강웅철 경기도의원이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웅철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강웅철 경기도의원은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 3000억원(SOC 33조 9000억원, 민간개발투자 9조 4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선 ▲지방도 318호선(기흥~처인) 단절구간 개설(8㎞) ▲경강선(광주~남사) 연장, 서울2·3·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 분당선(기흥~오산) 연장 등의 철도사업 ▲자연보호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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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철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는 막대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므로 도-시군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래에 도래할 재정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등 SOC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질 필수적인 사업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약속, SOC 대개발’ 최종 구상을 향한 경기도의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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