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중’ 기업부채 2734조…한은 “구조조정 지속, 부채로 연명 금지”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3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장 및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해 공굴리기, 비전탑쌓기, 흥부릴레이,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배재국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각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해 노사 화합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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