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지난 21일 중마동 영무예다음에서 ‘찾아가는 버스킹 문화공연, 지역민과 함께해요’ 라는 행사를 열었다.
이 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백세시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재능 문화공연과 더불어 음식봉사도 함께 하는 자리였다.
잔치의 성공을 위해 구들장식장(박영희 사장)의 후원과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주관 광양시마술협회도 후원으로 연합공연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중마동에서 장사를 하는 구들장식당(박영희)은 맛집으로 소문이 이미 알려져 있으며 정어리쌈밥, 돼지김치찌께 또는 계절 음식으로 손님을 사로 잡고 있다.
구들장식당(박영희 사장)는 이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경로위안잔치 등 이익금을 매년 사용하고 있다.
잔치날씨도 추웠지만 따뜻한 점심식사 제공과 재능봉사로 율동체조, 숟가락난타, 코믹팔러마술, 노래 등의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즉석에서 신나는 노래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이병채 회장은 “연말에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가지도록 협조해 주신 중마동 배상길 66통장, 임동주경로회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